하동군은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하는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특별 기획전이 오는 7월 5일까지 읍내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출발한 하동군의 정책 방향인 ‘컴팩트 매력도시’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하동의 주요 3대 거점지역과 10개 면의 발전 방향을 조감도와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관련 영상과 하동의 아름다운 풍광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는 등 하동이 지닌 매력과 잠재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전시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며, 관람은 무료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전시 기간 중 해설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하동의 비전과 미래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많은 군민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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