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지사장 강승중·이하 하동남해지사)는 장마철과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 군내 저수지 71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하동남해지사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범람 및 침수 방지를 위해 지난 6월 초부터 재난방지계획에 따라 저수량을 조절했다.
또 정부 시책에 따라 저수지별 제한수위 이하로 관리 중이다.
또한 기상정보와 유역 특성 및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저수량 예측과 함께 정부시책을 준수하여 저수지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농경지 등에 대해 안전하게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강 지사장은 “저수지 제한수위 관리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장마철과 태풍에도 시설관리와 저수량 관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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