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지난 23일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협력사업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하동군과 농협 하동군지부, 군내 농·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2025년도 하동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에 대해 사업개발 방향 및 우선 지원사업 분야 협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 총사업비 45억 1600만 원이 투입되는 설 현대화 사업 △농작업 대행사업용 농기계구입 △고품질 원예작물생산 농자재 지원사업 등 29건(계속사업 13건, 신규사업 16건)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논의했다.
조 지부장은 “하동군과 함께 협력하여 하동군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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