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과 쌀 소비 촉진 MOU 체결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3일 진교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군지부는 하동군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경애)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 지부장을 비롯한 노기붕 진교면장, 정영대 금오농협조합장, 이점남 진교초등학교장,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동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조 지부장은 “이번에 진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최근 농협에서 실시하는 릴레이 행사의 하나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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