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회장 한기식)는 지난 3일 새마을 배추농원에서 어린 김장배추 3000 포기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재된 어린 배추는 오는 11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준비를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3천 포기의 배추와 함께 무, 파 등을 식재했다.
한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배추를 정성껏 재배하여 맛있는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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