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실회(회장 조종득)는 지난 11일 청실 회관에서 ‘2024년 추석맞이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와 연계해 가진 이날 행사에는 청실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화장지, 세제, 라면, 김 등으로 꾸려진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조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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