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청년회(회장 김명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금성면 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2회 금성면민 한가위 노래자랑 및 치맥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00명의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노래자랑과 치맥 페스티벌 외에도 초청 가수 공연과 불꽃놀이, 행운권 추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또한 금성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역 주산물인 쌀 소비 장려를 위한 캠페인과 송편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 회장은 “추석을 맞아 금성면을 찾는 방문객들과 면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드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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