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신도마을 공동체 회원도 참여
하동군 새마을지회(회장 최종수)는 지난 10일 금성면 복지회관 뒤편 휴경 농지에다 ‘꽃향기 가득한 우리 마을 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성면 새마을지도자와 신도마을 공동체 회원 30여 명 등이 참여한 이 사업은 경상남도 새마을회(회장 윤원섭) 주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3시간여 동안 아스타 꽃을 포함한 꽃모종을 휴경 농지에 식재했다.
정장표 금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마을 화합과 푸른 마을 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신도마을 주민들은 “매년 봄이 올 때마다 우리 마을에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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