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하동청년 새마을연대(회장 김형태)는 지난 18일 노인·장애인 복지회관에서 ‘냉기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중앙회 청년 공모사업 일환으로 가진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40명의 장애인 등에게 직접 만든 빙수를 제공하는 등 여름철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하동청년 새마을연대는 지난 2023년 3월 발대식을 통해 15명의 젊은 회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새마을지회와 연계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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