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이춘호 교육장)은 25일 송림공원에서 하반기 관계부처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초등학교(4교 7대) 및 학원(1대) 어린이 통학버스다.

점검에는 군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어린이보호표지, 보험 등) 구입 여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점검 항목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완료한 이후에도 통학버스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및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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