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앤뉴 버스킹 공연 선보인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케이블카 측은 댄스 동아리와 색소폰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인 올드앤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글날 맞이 퀴즈 대회와 전망대에서의 자율 그림 그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앞서 케이블카는 지난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인근 군부대 장병을 초청,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하고, 현역 장병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케이블카 측 관계자는 “가을은 하동의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며, 금오산과 남해안의 단풍은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최고의 절경”이라며 “한글날을 맞이해 준비된 특별한 행사와 할인 혜택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하동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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