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특별전시회 선봬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특별전시회 선봬
  • 하동뉴스
  • 승인 2024.10.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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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화개 탐방안내소서-11개 작품 전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오는 20일까지 화개 탐방안내소에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금숙)과 공동으로 여는 이번 전시회는 ‘이곳 외에 별천지 어디 있으랴’는 주제로 열리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전시회에서는 경남도립미술관이 소장한 1400여점의 작품 중 11개 작품이 특별히 선정, 전시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전혁림 작가를 비롯한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탐방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전시회 기간 중 화개탐방안내소를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면 경품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굿즈(반달이 인형, 틴케이스 등)도 제공한다.

성경호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탐방안내소가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올해 3월에는 한지공예 특별전시회, 7월은 남북한 백두대간 사진전등 다양한 개최하고 전시를 기획해 왔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일상이 하나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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