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자리 수요데이‘가 오는 30일 열린다.
하동군은 이날 오후 하동영화관 3층 다목적실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고용서비스를 집중 제공하는 채용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참여기업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을 비롯해 하동 율림, 복을 만드는 사람들㈜, 대한노인요양원 4곳이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이날 식품 생산직 2명과 품질관리원 2명을 채용하며 하동 율림은 식품 생산직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식품 생산직 2명을, 대한노인요양원은 요양보호사(주·야) 2명을 채용한다.
구직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 등록(구직신청서 작성 및 행사 안내) ▲취업특강(1승을 위한 면접전략) ▲기업 인사담당자 현장면접과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킬러 등을 통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4 일자리 수요데이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군민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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