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하동사무소(소장 박성규·이하 하동 농관원)는 2024년산 공공비축 매입 검사물량은 당초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처음 배정된 총 검사물량은 7만 5000포대에 이를 것으로 하동농관원은 잠정 집계했다.
이에 따라 하동 농관원은 10월 말까지 산물 벼 계획량 3만 6000포대에 대해 하동조합공동사업법인RPC와 옥종농협DSC에서 검사 중이다.
또 건조 포대 벼 검사는 11월 초순부터 진행한다고 하동 농관원 전했다.
하동지역의 벼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영진벼 품이며, 수분은 13.0~15.0%, 중량은 알속무게로 톤백은 800㎏, 소포장은 40㎏이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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