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장 배 탁구대회 개최
제2회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장 배 탁구대회 개최
  • 하동뉴스
  • 승인 2019.12.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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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복지관 4층 탁구장에서 제2회 관장 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이용자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 날 대회는 알프스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BYC 하동점(대표 최규엽)이 후원했다.

노인 28명·장애인 7명 등 모두 35명이 참가한 대회는 노인부 14팀, 장애인부 3팀이 복식경기로 조별 예선 리그를 걸쳐 결승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노인부에서 조재구·박향은 팀이 우승을, 정원상·정원태 팀이 준우승을, 강훈옥·김정엽 팀과 소상재·강경순 팀이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장애인부는 박성홍·박두례 팀이 우승을, 도우진·강판석 팀이 준우승을 수상했다.

이 밖에 우정상, 매너상, 파이팅상, 열정상, 노력상, 화합상, 재치상, 인기상 등 모두에게 상장과 상품이 주어졌다.

김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건강도 챙기고 서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복지관 이용자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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