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서 하동녹차 우수성 홍보
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서 하동녹차 우수성 홍보
  • 하동뉴스
  • 승인 2020.06.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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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0 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에서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8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전통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농업유산담당부서를 비롯한 연우제다, 지리산상선암차, 삼신황차, 청석골감로다원, 섬진차와린넨, 선돌마을, 무애산방 등 7개 제다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업체들은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 시음회와 함께 팸플릿과 홍보책자 비치 등 홍보·판매 행사와 함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코로나19로 판촉행사가 전면 취소 또는 연기됐던 터라 오프라인 중심 판매 제다업체들은 큰 타격이 있었는데, 철저한 방역 하에 이뤄지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농가소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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