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1국 2부로 사무국 조직개편
체육회 1국 2부로 사무국 조직개편
  • 하동뉴스
  • 승인 2020.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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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체육회(회장 정길웅)는 1국 2부로 하는 사무국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체육회 팀별 전문성과 책임감 강화는 물론 업무의 효율성과 체육인구 저변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단행되는 이번 조직개편은 당초 1국 1처장에서 1국 2부로 보강했다.

2부는 기획총무부와 경기운영부로 구분했다.

기획총무부는 체육회의 기본적인 행정업무 등을 맡게 된다.

반면 경기운영부는 행정업무 전반을 제외한 스포츠마케팅 전문분야로 각종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팀 유치 등 대외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체육인구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정 회장은 “이번 체육회의 조직개편을 통해 체육발전은 물론 체육인 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육회는 내달 7월 13일부터 6일간 하동체육관 등에서 KGC 인삼공사 여자배구단 25명이 군내 청암면 소재 비바체리조트 등에서 숙식을 하며 알프스 하동에서 훈련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7일간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0 춘계 전국 남·여 배구 연맹전 등에 사무국장과 경기운영부장 등이 방문해 동계전지훈련 유치 등의 활동을 벌인다고 체육회는 전했다.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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