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3∼27일까지 5일간 군내 옥종면 편백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4동을 우선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숲속의 집은 49.56㎡의 면적에 거실 1개, 방 1개 구조로 기준 인원은 4인으로 한정된다.
시설 이용료는 8만 원이며, 예약은 하동군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담당(055-880-2489)으로 하면 된다.
군은 이번 시범 운영기간 동안 보완사항을 점검한 후 7월초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진백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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