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제객청’오픈식 영상회의 배석
군,‘국제객청’오픈식 영상회의 배석
  • 하동뉴스
  • 승인 2020.06.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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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23일 한·중 교류협력과 기업 및 도시의 제품, 기술교역 등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국에 설치된 뉴플랫폼 ‘국제객청’ 오픈식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객청은 왕청헌 칭다오시 당서기와 장하성 주중 대한민국 대사가 2019 칭다오 세계한인상공인 지도자대회에서 국제객청 건설에 공감하면서 칭다오시 칭양구에서 중점업무로 추진해왔다.

이날 중국 칭다오시 칭양구에서 열린 국제객청 오픈식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동시통역 라이브로 진행됐다.

한국풍정가든에서 한국 전통 북춤을 관람한 후 설경구 칭다오시 부시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 군수는 축하 인사말을 통해 “국제객청이 한·중 간 교류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양국 간 충분한 가교역할과 동반자적 관계구축 역할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에 열매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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