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관, 무료 짜장면 나눔 봉사 전개
성화관, 무료 짜장면 나눔 봉사 전개
  • 하동뉴스
  • 승인 2020.06.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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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김용환)은 지난 25일 본관에서 호국보훈 가족과 복지관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사랑담은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짜장면 나눔 행사에는 군내 적량면 소재 중화요리점 성화관(대표 최점자)이 주관했다.

앞서 성화관은 지난해 5월 어버이날과 11월 종합복지관 개관 1주년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 500여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었다.

특히 이날 짜장면 나눔 행사에는 해성식당 조상제 대표를 포함한 알프스봉사단(회장 장수남) 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상기 군수는 짜장면 나눔 행사에 직접 참석해 봉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종합복지관은 이 날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호국보훈과 관련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무료 상영했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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