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으로 후반기 첫 일정 소화한 윤 군수
환경정화 활동으로 후반기 첫 일정 소화한 윤 군수
  • 하동뉴스
  • 승인 2020.07.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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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군수가 1일 민선7기 후반기 첫 업무 시작을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으로 출발했다.

4개조를 편성해 진행된 이 날 윤 군수는 1호 청소차량에 탑승해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주민들이 배출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거하면서 후반기 2년의 첫 시작을 알렸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도완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하동읍 환경미화원 등 60여명도 함께 했다.

1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윤 군수와 부군수, 간부공무원들은 읍내 식당에서 오찬을 가진 뒤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6년간 공무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관광·수출·지역경제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어느 듯 민선7기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알프스 하동 100년 미래 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아나가고 말했다”고 군은 전했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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