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의장 박성곤)는 지난 1일 박 의장 등이 갈마산 충혼탑 참배에 이어 2일 경찰서 등 3개 기관·단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 박 의장은 이 날 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를 방문해 진 서장과 지역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정영섭 부의장과 함께 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정연가)와 하동문화원(원장 강태진)을 잇따라 방문했다.
박 의장은 “앞으로 하동군의회는 현장중심의 의정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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