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오는 21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 행사는 전통시장 고객 유인을 통한 소비촉진을 위한 것이라고 군은 덧붙였다.
행사 기간 내에 하동공설시장을 이용해 5만 원 이상 물품 등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5000원을 돌려준다.
참여 업종은 제한이 없으나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 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점포에 한하며 간이영수증은 증빙서류로 인정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에 군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상권 회복에 함께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하동공설시장번영회 사무실(055-884-2312)로 하면 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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