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면사무소(면장 성기일)는 지난달 3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점우(68) 초대 민선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취임식에는 지역 유관기관장과 하동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초대 민선회장, 체육회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 심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며 체육진흥과 지역발전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성 면장은 “체육회의 주인이 관(官)에서 민(民)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지역의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회와 행정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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