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군내 신고체육시설 및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방역 및 점검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군내에는 신고체육시설 35곳과 실내 공공체육시설 25곳 등 모두 60곳에 이른다.
방역은 희망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를 통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체육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꼼꼼한 소독과 방역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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