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과 남해바다, 지리산 줄기의 아름다운 자연이 공생하는 천혜의 땅 하동!!
이 아름다운 터전에서 ‘하동을 안으로 보는 눈’ 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동인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온 ㈜하동뉴스의 창간 3주년을 하동의 모든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하동뉴스는 종이신문과 인터넷 신문 2개의 매체로 50만 내외 하동군민은 물론 도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지역 정보 매체로서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3년동안 ㈜하동뉴스는 지역민의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 공공복지 증진, 지역문화 창달 등 하동인의 행복한 일상의 소소함을 전해주는 따뜻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여 왔습니다. 이에 하동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동뉴스가 하동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동반자로서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하동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별천지 하동 행복교육지구」사업이 학교와 마을이 만나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행복한 하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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