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에어(JIRIAIR) 국내 최초 의약외품 품목허가 받다
지리에어(JIRIAIR) 국내 최초 의약외품 품목허가 받다
  • 하동뉴스
  • 승인 2020.09.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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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공기 캔 ‘지리에어(JIRIAIR)’가 국내 최초로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득했다.

하동군은 하동녹차연구소와 합작투자회사인 ㈜하동바이탈러티에어사(대표 황병욱)의 ‘지리에어(JIRIAIR)’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휴대용 공기에 관한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지리에어는 코로나19 확산과 미세먼지가 급증으로 외출이 자제되는 시기에 언제 어디서든 마실 수 있는 청정공기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지리에어(JIRIAIR)’는 국내 최초의 의약외품으로 지리산에서 포집한 원재료 공기를 허가된 공정서와 기준 및 시험방법에 의해 완제품 호흡용 공기로 제조‧유통이 가능하게 됐다.

또 ‘지리에어(JIRIAIR)’라는 휴대용 공기 브랜드를 통해 하동 녹차, 섬진강과 지리산을 포함하는 하동군 천혜의 자연 환경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황 대표는 “이번 의약외품 허가취득을 계기로 공기포집과 시험분석을 거쳐 빠른 시간 안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호흡용 공기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과 청정 공기브랜드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관련 사업의 투자를 통해 국내 시장을 더욱 확장하는 한편 시너지 효과가 있는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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