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추석 특별치안활동 전개
경찰서, 추석 특별치안활동 전개
  • 하동뉴스
  • 승인 2020.09.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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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은 내달 4일까지 14일간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하동시장을 비롯한 편의점, 금은방,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진단 실시와 방범시설 보완을 권고하고 범죄예방요령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치안강화구역 내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비 접촉 의견수렴을 위한 안심QR코드 홍보 활동도 가진다.

또한, 여성안심귀갓길, 치안강화구역 등 범죄취약지역을 안심순찰선으로 지정 집중 순찰을 통해 범죄 심리 사전 차단 및 주민 체감 안전도도 향상시킨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기간 동안 경찰력을 집중시켜, 주민들이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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