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명재)는 내달 4일까지 마을회관을 비롯해 경로당, 역사, 버스터미널 등 공공시설에 대해 방역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방역 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투입된다.
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30개 58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장은“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원들과 협의하여 방역소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코로나 19 감염증 차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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