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읍내소재 하동전통시장에서 마스크 목걸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나눔 활동에는 학부모봉사자 10명이 성인용 1000개와 아동용 500개를 나누며 올바른 착용법 등을 홍보했다.
한 봉사자는 “이 날 활동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발생하는 불편 해소와 감염 예방에 대한 의식 증진을 위함이다”며 “마스크 분실 가능성을 줄여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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