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군내 하동읍 읍내리 191-1 라포엠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도록 현장 내에 세륜 시설 등을 갖추고 토석 반입을 해야 하지만 이를 무시된 채 공사가 강행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무들산업이 시공사인 라포엠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대지면적 7620㎡에다 건축면적 1462㎡로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케이케이 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이 토석은 군내 금남면 소재 대송리 소재에서 반출된 것이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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