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KAV U-16 배구캠프 재능기부
찾아가는 KAV U-16 배구캠프 재능기부
  • 하동뉴스
  • 승인 2020.11.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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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회장 정길웅)는 지난 6~7일 이틀간 국군체육부대 배구팀(감독 박삼용)은 하동중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KAV U-16 배구캠프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KAV U-16 배구캠프 재능기부단은 전 배구 프로선수이자 현 국군체육부대 박삼용 감독과 2명의 프로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배구 꿈나무들인 하동중학교 15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서브, 블로킹, 토스 등 포지션에 따라 1대 1 레슨을 진행했다.

박 감독은 “배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후배들을 보니 옛 본인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올랐고, 하동중학교 배구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저도 더욱 더 열심히 지도하게 돼다”며 “하동중학교 배구선수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박 감독에게 하동을 찾아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동의 특산품 대봉감을 선물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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