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지사장 김경수) 9일 군내 금성면 갈사간척지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등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개된 캠페인에는 김 지사장을 비롯한 농지은행부장,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민들이 사용 후 버린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유발 방지는 물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했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비닐을 비롯한 농업용 자재 등 1여t을 수집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주기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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