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온정 줄이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온정 줄이어
  • 하동뉴스
  • 승인 2021.01.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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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지역 각계각층의 온정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새해 들어 농업회사법인 ㈜자연향기(대표 권자연)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맛김 5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맛김은 관내 13개 읍·면의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구랍 12월 말에는 이병호 하동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500만 원과 직원들이 500만 원 등 모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민족평화통일자문회의(대표 성기원)에서 200만 원을, 진수수산(대표 김춘근)이 200만 원을, 군청 주민행복과가 공립노인요양시설 확충 부문 최우수상 시상금 200만 원을 성금으로 내놓았다.

또한 적량초등학교(교장 서영미)에서 11만 원, 금오농협(조합장 조상석)이 50만 원, 하동군장기요양협회(대표 한문협)에서 20만 원,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한문협)가 15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 외에도 하동성가족상담소(대표 김희순)에서 10만 원을, 한국생활개선회 하동군연합회(회장 지근숙)도 30만 원을, 대한미용사회 하동군지회(회장 최금주)에서는 20만 원을, 푸른 농자재(대표 이복의)에서 300만 원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으로 희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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