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회운영 계획 확정
군의회, 의회운영 계획 확정
  • 하동뉴스
  • 승인 2021.01.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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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7회와 정례회 2회

하동군의회(의장 박성곤)는 올해 임시회·정례회 등 모두 9회에 총 83일 회기의 2021년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의회운영 계획을 보면 오는 20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임시회 7회와 정례회 2회를 개최한다.

첫 임시회가 열리는 1월 20일에는 과소별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3월에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4월과 5월 중 임시회에서는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과소별 2021년 행정사무감사와 2020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하고, 7월과 9월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 현안을 다룬다.

10월에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현장점검, 11월에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결산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며, 제2차 정례회가 열리는 12월에는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한다.

또 각 회기별로 상임위원회를 운영하며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현안에 따른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대정부 건의안 등의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군의회 관계자는 “새해 의회운영 계획은 올 한해 의회운영의 기본 골격을 짠 것으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정 등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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