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하동군지회, 신임 회장단 선출 후 첫 행사 개최
새마을 하동군지회, 신임 회장단 선출 후 첫 행사 개최
  • 하동뉴스
  • 승인 2021.02.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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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임태경)는 지난 19일 하동포구공원∼고전면 신월습지 갈대숲 1㎞ 구간에서 섬진강 환경보존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인 생명살림국민운동의 일환으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임태경 회장을 비롯해 한기식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장, 이미연 하동군새마을부녀회장, 강남석 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하동군 새마을지회장 취임이 후 처음으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생명살림국민운동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는 알프스 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우리사회는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로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이 심각해 이에 대한 군민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생명살림운동이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임을 인식하고 새마을운동의 역량을 결집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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