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초, 행복학교 됐다
화개초, 행복학교 됐다
  • 하동뉴스
  • 승인 2021.03.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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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초등학교(학교장 김점중)는 지난 10일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행복학교 현판을 달고 행복학교의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현판식 자리에서 김 교장 등 참석자들은 스스로 정한 1년간의 약속을 선언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학생회장은 “올해부터 4년간 행복학교를 하게 돼 행복하다. 앞으로 1년간 지킬 약속을 스스로 만든 만큼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 민주적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 교장은 이 자리에서 화개초의 행복학교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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