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민원담당 최신영 주사’ 대통령 표창 수상
‘종합민원담당 최신영 주사’ 대통령 표창 수상
  • 하동뉴스
  • 승인 2021.04.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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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편의도모 및 민원서비스 향상에 공로 인정

“대통령 표창이란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영광은 함께 한 동료공무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기획행정국 민원과 종합민원담당 최신영(48) 지방시설주사가 이같이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지난 1995년 10월에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현재까지 25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담아 오고 있다.

최 주사는 찾아가는 일사천리제도 운영으로 군민의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불편과 고충사항을 해결하여 민원행정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물론 군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 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볼거리가 있는 민원실을 운영하는 데 노력한 점도 높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그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 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한 점과 힐링 워크숍, 특이 민원대응 합동훈련 등을 통해 군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워커벨 문화정착에도 앞장서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헤 매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 및 친절교육도 빠지지 않고 시행해 온 점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유공 대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으로는 지난 2008년 국토행양부장관 표창에 이어 2011년 경남도지사 표창(자랑스런 공무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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