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2곳 선정- 사업개발비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2곳 선정- 사업개발비 지원
  • 하동뉴스
  • 승인 2021.04.06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리곳간㈜과 복을 만드는 사람들㈜

하동군은 경남도 주관 '2021년 제1차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공모사업에 2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개 기업은 요리곳간㈜과 복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이에 따라 요리곳간㈜은 5000만 원을,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145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요리곳간은 이번 사업비로 유기농 녹차 탄산수를 개발해 오는 2022년 하동 세계 차 엑스포를 활용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도 준비 중이다.

2년 연속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냉동 김밥, 타르트 포장패키지 개발에 이어 유부초밥 신제품 포장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2021 시·군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17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회적 경제 민간협의체 운영 및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운 시기를 신제품 개발로 극복하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