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임태경)는 지난 7일 하동읍 화산동 일원 새마을 생명동산에서 철쭉 묘목 500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가진 이날 행사에는 임태경 지회장과 한기식 군협의회장, 이미연 부녀회장, 강남석 문고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생명살림 일환으로 새마을 동산 정비 및 나무심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임 회장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든데 모처럼 모두 모여 새마을 생명동산을 정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는 알프스 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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