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체육회(회장 정길웅)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1 운동챌린지 ‘찾아가는 헬스 케어’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헬스 케어는 하동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코로나19로 생활체육 활동을 하지 못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1대 1 인바디 체력 측정 및 개인 트레이닝(스트레칭)을 진행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다.
이후 체육회는 개인별 신체적 특성 및 건강을 평가한 후 생활 습관 및 알맞은 운동프로그램도 지도한다.
체육회 관계자는 “운동챌린지 ‘찾아가는 헬스 케어’를 통해 군민에게 찾아가 혼자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기관·단체나 체육회를 방문해 함께 운동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군민의 체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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