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정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돌게로 맛있는 간장게장을 담가 용기에 포장해 새마을관계자들이 관내 독거노인·취약계층 등 150여 세대를 직접 찾아 전달했다.
하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의 식사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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