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초 전교생, 남해 이순신순국공원서 현장체험 가져
노량초 전교생, 남해 이순신순국공원서 현장체험 가져
  • 하동뉴스
  • 승인 2021.05.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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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본교 전교생이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노량초등학교는 학교에서 준비한 체육복과 과자 선물세트, 하동군이 준비한 레고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 이들은 남해 이순신순국공원에서 노량해전 3D영상 관람, 이순신 인물체험관, 리더십체험관에서 이순신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노량해전에 대해 알아보는 학습기회를 가졌다.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훌륭한 점을 배우게 돼 정말 좋았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교장선생님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면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노량어린이로 자라도록 격려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자신의 미래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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