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인점포 범죄예방 진단
경찰, 무인점포 범죄예방 진단
  • 하동뉴스
  • 승인 2021.06.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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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16일 최근 군내 무인점포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는 무인점포들에 대한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함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경찰은 군내 무인점포(코인노래방·빨래방, 마켓) 내 CC-TV 등 방범시설 점검 및 업주를 대상으로 범죄에 취약한 부분에 대한 개선과 함께 범죄수법 및 신고요령 등을 숙지시켰다.

또한 경찰은 범죄취약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은 탄력순찰 및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진단, 탄력순찰 등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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