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비치발리볼 선수단 하동서 전지훈련
국가대표 비치발리볼 선수단 하동서 전지훈련
  • 하동뉴스
  • 승인 2021.07.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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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체육회(회장 정길웅)는 오는 31일까지 3주 일정으로 하동 송림공원 일원에서 국가대표 비치발리볼 선수단(감독 김남성)이 전지훈련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선수단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 하동을 찾았다.

이들이 하동을 찾아 전지훈련을 벌이고 있는 것은 군 체육회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이 있었기 때문.

정 회장은 “현재 전국의 많은 운동 선수 팀 관계자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체육회로 문의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단을 하동으로 유치하는 것은 하동이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홍보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하동훈련이 하동군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열정적인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훈련을 하게 됐다”며 “도쿄올림픽 선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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