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면사무소(면장 정재철)는 최근 연일 폭염과 관련, 관내 독거노인·장수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위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정 면장이 직접 장애인, 최장수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3세대를 방문 가구별로 안부를 확인하고 전반적인 생활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이들 세대들에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차단·예방과 본격적인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도 안내했다.
정 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세대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