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조직위-18개 유료 관광시설 간 MOU 체결
엑스포 조직위-18개 유료 관광시설 간 MOU 체결
  • 하동뉴스
  • 승인 2021.08.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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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개 시·군 최대 50% 할인

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도내 8개 시·군 18개 유료 관광시설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개 유료 관광시설은 오는 2022년 4월 23일∼5월 22일 30일간 열리는 2022 하동 세계 차 엑스포 기간 동안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할인 혜택은 △더카트인 통영 2만 5000원에서 2만 원 △하동짚와이어 평일 4만 원에서 3만 원, 주말 4만 5000원에서 3만 2000원이다.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는 50% 할인이 적용되며, 사천시 오션비스타제주는 전 객실 30% 할인, 창원짚트랙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통영요트학교, 나폴리농원, 통영케이블카, 통영어드벤처타워, 하동레일바이크, 진주레일바이크, 산청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남해 파독전시관, 이순신영상관, 남해유배문학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등은 10∼50% 할인받고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연계 할인을 통한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연계 할인 참여 관광시설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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