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이종수 본지 회장
[창간사] 이종수 본지 회장
  • 하동뉴스
  • 승인 2021.08.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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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하동뉴스, 더 큰 미래를 
50만 내외 군민과 함께 도약하는 신문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하동군민 여러분, 그리고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하동뉴스 회장 이종수입니다.

하동뉴스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동뉴스가 창간을 한 지 벌써 4주년이란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동뉴스는 4년 동안 군민과 50만 내외 군민과 지면을 통해 소통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군민과 50만 내외 군민들의 참여와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년이란 세월을 맞이하면서 벌써 제91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도 하동뉴스 출범과 동시에 어느덧 4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늘 주변에서 걱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창간 4년 동안 크고 작은 성과들이 하나 둘 씩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군민과 50만 내외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서 큰 소리까지 빠짐없이 귀담아 이를 지면으로 담아 소통을 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 같은 바탕을 계기로 더 나은 신문을 만들어 군민들의 삶의 질도 높여 나가겠다는 약속도 감히 해 봅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여러 가지의 현안과 문제점들에 대해 하동뉴스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군민을 위한 일이라면 당근과 채찍을 과감히 사용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모든 일들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찾고 싶은 하동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도 미력하나마 앞장서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하동군의 최대 현안인 인구유입에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특히 하동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도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군민과 50만 내외 군민들은 지역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맡은 일들을 해 가가시고 있는 것만도 더 큰 하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동뉴스는 앞으로도 10년, 20년, 아니 존재하는 날까지 정론직필을 통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도 군민 모두가 함께 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민과 50만 내외 군민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다시 한 번 더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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