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새마을지회, 'EM 흙공 만들기 활동’ 전개
군 새마을지회, 'EM 흙공 만들기 활동’ 전개
  • 하동뉴스
  • 승인 2021.09.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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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새마을지회(회장 임태경)는 지난 7일 군내 옥종면 옥천관에서 ‘EM 흙공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이같이 밝혔다.

생활하천을 지키자! 환경캠페인으로 펼친 이날 EM 흙공 만들기에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달 중순께 군내 금성면 수변공원 하천에 투하할 계획으로 이날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균을 조합해 배양한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야구공 크기로 만든 EM 흙공 1000여 개를 그늘에 숙성·발효시켜 만들었다.

임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수변공원 소류지를 깨끗하게 만들어가겠다”며 “하천 정화뿐만 아니라 쓰레기 감축, 재활용 분리수거, 무단 투기 쓰레기 정화, 탄소 중립 실천 등 환경을 살리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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