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유호)는 지난 13일 관내 고룡리 일원 농지에다 사랑의 배추·무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 등 협의체 회원들은 이날 배추와 무 1000포기를 파종했다.
파종된 배추와 무는 오는 12월 수확 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의 김장을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배추 모종 심기에 참여해준 모든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배추와 무는 잘 가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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